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피격 사건/왜곡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YBCpw6RXQwI)] 결론부터 말하면, '''[[천안함]]은 [[조선인민군 해군|북한 해군]]의 [[어뢰]]에 피격당한 것이 맞다.'''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천안함 피격사건]]에 얽힌 [[음모론]]으로, '''현재진행형 주장'''이다. [[5.18 민주화운동/왜곡]]을 믿는 일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명박|적대하는 대상]]을 언론 통제,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4개국까지 조작극에 끌어들이는 데 성공하는 등의 어둠의 능력을 가진 대상으로 엄청나게 고평가하는 것이 유사하다. 심지어 1급 정보를 직접적으로 열람할 수 있는 [[문재인]] 대통령도 과거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2&aid=0000109318|직접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 말했음에도]], [[좆문가|자칭 전문가]]들이 이 말은 종북몰이를 피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말일 뿐 무조건 자기들 말이 맞다며 [[인지부조화|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이주고 있다. 단순히 일부 시민들의 망상이 아니라, [[한경오]]와 [[참여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등의 [[좌파]] 시민단체들이 앞장서서 음모론을 퍼트리고 있다.[* 이들 시민단체의 중역들에는 [[종북주의자]]에 가까운 [[NLPDR]] 운동권 출신이 많다.] 이러한 언론들이 자주 언급하는 것은 '고온에도 지워지지 않은 1번 글씨', '흡착된 산화 알루미늄의 문제'가 핵이다. 간단히 반박하자면, 수중 폭발의 경우 높은 온도는 폭발점 외부로 방출되기 어렵고 작은 질량의 고속 파편 역시 멀리 나아가지 못한다.[* 송태호 카이스트 기계공학 교수는 [[https://news.joins.com/article/5227038|“천안함의 진실? 양심이 아니라 실력 문제”]]라며 고온 논란을 반박했다. 송태호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매직이 적힌 어뢰 뒷부분의 온도는 단 0.1도도 올라가지 않는다고 한다. 이 논문은 26명의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의 추인을 받았다. Song, Tae-Ho. "Thermal analysis on the letter mark spot of the corvette Cheonan-hit torpedo." Journal of mechanical science and technology 25.4 (2011): 937-943. [[http://cheonan46.tistory.com/attachment/cfile10.uf@1144051B4C5671271886E0.pdf|해당 논문 보기]].] 어뢰가 접촉 신관이 아닌 근접 신관으로 공격할 경우 주된 공격 수단은 대기 중에서보다 강력한 충격파뿐이다. 2011년에는 몇몇 신문들이 '1주기 특집'으로 많이 인용했으며, 2012년에는 [[나는 꼼수다]]에서 언급되면서 반복되었다. 그리고 2013년 [[천안함 프로젝트]]라는 영화가 나왔다. 심지어 '''현재까지도''' [[친문]] 커뮤니티로 알려진 진보 성향 사이트에는 사실을 말해 줘도 부정하고 음모론만을 믿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한다.[* 왜 친문 사이트가 언급되냐면, '문재인이 김영철의 방남을 환대하는 것은 천안함 사건을 망각한 것'이라는 비판이 보수 측에서 제기되자 친문 사이트의 이용자들이 이에 대한 반발로 음모론을 신봉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후술하듯 문재인과 문재인 정부도 현재 천안함 사태가 북한의 소행이라고 규정하였다. 다만 친문 계열 사이트 중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은 문재인 정부 입장을 공유하며 음모론자들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즉 현재진행형. 심지어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진상 규명이라는 이름으로 음모론을 믿으면서 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문제는 어디까지나 이들의 사고방식으로는 이것이 '''[[합리적 의심]]'''이라는 점.[* 근데 이런 식의 음모론 추종은 한국만 그런 게 아니다. 예를 들면 아직도 미국에는 [[아폴로 계획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이 있고 그중에는 달에 다녀온 전직 우주비행사 면전에서 개소리를 했던 사람도 있다. [[9.11 테러/도시전설|9.11 자작극 음모론]]이나 시대정신 음모론을 믿고 워싱턴에서 집단적으로 시위까지 하는 미국인들도 있다.] 개중에는 자신이 음모론을 주장한 것을 흑역사 취급하면서 '[[변명|당시에는 합리적인 의심이었다.]]', '[[자기합리화|정부의 태도가 불량했다.]]'는 면피성 말을 하기도 한다. 물론 전부 다 틀린 소리로, 정부와 과학계는 이 음모론을 명확하게 논파한 지가 꽤 오래 되었으나, 음모론자들은 공개적 논의와 토론을 철저하게 거부하고 좌파 성향의 시사 방송과 유튜브 등에 출연하며 음모론의 수명을 연장하고 있다. 음모론을 지지하는 여론도 [[확증 편향|당시 정권에 대한 맹목적인 반감으로 인해 음모론을 지지하는 방송이나 자료만 받아들이면서]] 유지되는 게 실체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232145505&code=910302|2012년판]]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45282.html|2011년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3493|2010년판]] 이에 대한 반박은 다음 링크들을 참고 바람.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630025623|#]]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18552|#]]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6900&num=89846|#]] 게다가 이 음모론들도 한 가지 주장과 근거로 통일되지 못하고, 주장하는 사람에 따라 '잠수함과 충돌했다', '금속 피로로 찢어졌다', '기뢰와 충돌했다', '암초에 좌초했다' 등으로 나뉜다.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5/read/2211393|이 글]] 댓글란에서 처음에 어뢰설을 부정한다고 말한 '관바'라는 사람과 해군에서 어뢰 좀 쏴보다 전역했다는 '핀테링'이라는 사람의 대화 참조. 잠수함 충돌설, 피로 파괴설, 기뢰설, 좌초설은 병립할 수 없으니 서로 싸워야 맞다. 그런데 음모론자들은 서로 싸우지 않고 연대한다는 것이다. 오로지 반어뢰설, 어뢰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즉, 이들의 애당초 목적은 북한 소행으로 인한 폭침이라는 5개국 민군 합조단의 조사 결과를 부정하기 위함이다. 이쯤 되면 누가 음모를 꾸미는 건지 의심스럽다. 모든 걸 다 떠나서, 천안함의 조사에는 우리나라의 전문가들뿐 아니라 '''스웨덴,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온 전문가 24명'''이 참가해 만장일치로 [[http://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26908|보고서]]를 채택했다. 만약에 천안함 음모론이 사실이라면 이 4개국 모두 조작에 참여했다는 소리다. 음모론자들은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고려해 조작에 참여했다고 주장하나 스웨덴은 중립국이다. 그래도 스웨덴은 좀 믿는지 [[참여연대]]에선 주한 스웨덴 대사 라르스 바르고에게 공개 질의를 하기도 했으나 바르고 대사는 "스웨덴 팀은 침몰의 원인이 북한 어뢰에 의한 것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http://www.peoplepower21.org/Peace/590525|그러한 결론을 의심할 어떤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라고 답변했다.[* 참여연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천안함 폭침을 부정한다. [[참여연대/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 참여연대 특성상 북유럽 국가를 추종한다. 참여연대 출신인 [[좆문가|자칭 군사 전문가]] [[김종대(1966)|김종대]]가 빨아재끼는 것이 [[스웨덴군]]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러한 태도는 [[음모론]]자들이 그냥 '''북한의 소행이라서 이를 인정하기 싫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칭 진보들과 국내외 시민단체들의 뒤틀린 실상을 알 수 있는 부분. 심지어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천안함 음모론을 퍼뜨리며 여론 조성을 하는 모습도 발각되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786354682115587&id=370570920360634|1차 출처]], [[https://www.fmkorea.com/best/3121741152|2차 출처]] [[광우병 논란|광우병괴담]],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사드괴담]], [[탈원전/대한민국|탈원전논란]] 등 과 함께 21세기의 대표적인 대국민 선동형 괴담이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에게 거짓선동을 일삼았던 정치인들은 아직도 사과하지 않고 있다. 그들에게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이와 같은 대국민 선동 정치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